취미
2007. 3. 7.
롯데 '캡틴' 손민한 "올해는 나보다 팀이 우선"
누가 뭐래도 내 시대 최고의 에이스는 손민한이다. ============================================ 롯데 '캡틴' 손민한 "올해는 나보다 팀이 우선" [조이뉴스24 2007-03-07 10:43] 두 차례의 다승왕, 평균 자책점왕, 정규 시즌 최우수 선수(MVP), 골든 글러브 그리고 '전국구 에이스'라는 최고의 수식어까지. 더이상 오를 곳이 없어 보이는 롯데 손민한(32)의 올 시즌 목표는 무엇일까. 손민한은 주저 없이 "올 시즌에 주장을 맡았다. 나보다는 팀이 잘 되는 게 올해 가장 큰 목표다"고 말했다. 손민한은 지난 2005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었다. 그러나 언제나 자신의 이름 앞에 따라 다닌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팀에서 배출한'이란 표현은 아쉽기만 했다.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