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2007. 8. 22.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와 그 14년만의 후속작
연구실 선배들과 기분좋게 한잔먹고 다시 연구실(ㅡㅡ;; 집엔 언제가나..)에 들어와서 이번에 준비하게된 oss 챌린지를 준비차 가상 머신을 셋팅하게 되었습니다. 셋팅에 시간도 많이 걸리고, 술도 한잔되고, 먼가 즐길거리가 없나하고 게임을 살펴 보았습니다만,, 이번에 새로 PC를 업그레이드를 했기에 깔아둔 게임이 없었습니다... 이것저것 게임을 뒤지다가 별 흥미를 못느끼고, 개버릇 남못주고 세살버릇 여든간다고 중고딩때 죽어라고 했던 롤플레잉류를 인터넷에서 검색하게 되었는데 국산 롤플레잉 게임의 신기원이란 광고 카피의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검색하게 되었습니다. 벌써 14년전입니까... 제가 중학교 1학년되었던 때라고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때 친구들에게 카피본을 얻어서 해보고는 몇달있다가 추석인지 설인..